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퍼레이션 피날레- 악의 평범성에 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8. 18:28

    넷플릭스에서 <오퍼레이션 피날레 Operation Finale>를 봤어요.아르헨티나로 망명한 아돌프 아이히만의 은거지를 확보하고 그를 납치해 이스라엘로 송환하기로 한 모사드.아르헨티나는 그들만의 정치적 이유로 아이희만 내줄 리 없습니다.그래서 모사드는 위험을 무릅쓰고 국제 납치를 단행할 수밖에 없습니다.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작전은 성공하여 아돌프 아이히만을 이스라엘 전범재판장에 세울 수 있었습니다.그것이 정의의 심판인지 조국의 복수인지는 아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사실 그들은 아이히만을 조국의 이름으로 보복하기를 원했던 것이겠지요.눈에는 눈에는 이빨!행정부가 국제법을 위반해 납치를 한 점, 없던 사행제도를 부활시키면서까지 형장에 세워야 했던 점, 1인 코스트 희생자처럼 묘지 없이 가루로 만들어 버린 점.


    >


    아기히만의 재판은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솔직하게 주장하는 애기희만은 화목한 가족의 친절한 가장이자 성실한 사회인이자, 회사원이고, 군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외연에 과인치의 악랄함은 찾아볼 수 없었고, 과인치에 대한 맹목적 시선과 단정함으로 그를 본 세계인들은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괴물이 아니라 인간이었던 sound를​ 그 점을<악의 평범하성>라는 해석으로 세계적 논의를 1다 킨 인물이 있슴니다. ​​​​


    >


    하이데 정말로거의 제자이자, 한때 연인이었던 한봉의 아렌트가 특파원 자격으로 아이히만의 재판에 참관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에서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훗날 보편적 개념화되었는데, 당시 아렌트의 주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게 됩니다. 특히 유대계 독하인이었던 그녀가 같은 민족에 있어서의 스토리입니다.단독 코스트를 행한 사람들이 "인두겁"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점, 평범한 인간으로 왜 그런 악행을 할 수 있었는지는 이유가 부재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저지른 행동이 악행인지 선행인지 사리판단이 부재하다고 책임은 귀속되는 점.요란 예는 세계사에 넘쳐납니다.가까운 우리 본인이라 할지라도..


    >


    광주 민주화체육 때 투입된 특수전사의 행동그들은 명령에 따라 광주시민을 폭도로 규정하고 진압 이상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과거의 진상규명을 통해 그들의 잘못이 명백히 드러과인으로 확인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입된 지휘관들은 여전히 명령이라고 스토리하고 그들은 폭도였다고 스토리하고 대응진압이라고 스토리하며 북한 무장공비군의 배후를 주장합니다.그러지만, 적어도 아렌트는 아히만에게 속았습니다.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에서도 아돌프 아이히만의 인면수심에 관해 은근슬쩍 내비치는데, 학살 때 저 아이의 부모가 아이를 보여주고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아이 히만에게 아기 구걸을 하는데... 아이 희만은 자신에게 튕긴 아이의 피를 닦아주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그때의 기억을 모사드 요원에게 고해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 희만은 명령에 복종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의도를 상기했습니다.총알을 넣지 않은 학살법이라던지.. 시체에서 줄무늬 파자마(수용소의 의복)를 수거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죽기 전에 탈옥시킵니다.성별이나 키 등의 기준으로 분류를 해서 가스실에 보내면 사이즈 자동회수라든지 영화처럼 구멍에 들어갑니다든지 어쨌든 요로식하는 것도 짜증나는데요... 여기까지는 어디까지 자기카다에서도 판정적으로 재판의 과정과 주변의 증언을 통해 어린이 희만이 홀로코스트를 명령에 의한 복종이 아닌 자기판정에 의해 행한 점을 인정하는 내용이 확인됩니다.특히, 힘러의 직속 부하였던 아이히만, 패색이 짙어지자 힘러가 인종청화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아이히만은 히틀러의 명령이 아니라는 이유로 홀로코스트를 계속해 행했다는 "하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


    물론 한자 신아렌트의 논리는 세계 지성을 일깨운 측면이 있지만, 그때 아렌트는 분명히 아이히맨에게 농락당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


    "아우슈비츠 수용소 군의관 요셉 멘겔레도 유아사히만처럼 패전하고 브라질로 망명했습니다.그는 내과의사이며, 과인치 친위대의 군인으로, 유아들에게 사탕을 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에게 발탁되길 바랬다고 하고, 좋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그 때문에, 친절한 아저씨 고령은 천사인 "아버지"가 있었는데, 멘겔레는 유아들, 특히 쌍둥이 유아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던데, 그 이유가 생체점검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쌍둥이 이야기로 비교 점검하는 것이 이상이라서요.그의 닉네임은 "죽sound"의 천사.그의 만행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휴... 멘겔레는 인간이 아닙니다.한편, 후에 수용소의 피해자였던 sound에게도 그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보동"의 스토리에서, 동물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사유의 특권을 가진 우리 인간...아직 세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잔혹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


    요셉 멘겔레에 관한 영화가 있네요. 보지 못했어요. 곧 보게 될 것이다. (웃음) ps 이따가.. 인간성에 관한 기본적인 낙관론을 견지하는 사람이라면 콜린 윌슨의 <잔가령: 피와 광기의 세계사>라는 책을 찾아 읽어 보세요.콜린 윌슨은 세계 고전으로 꼽힌다. <아웃사이더>의 작가이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